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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준
작성일 21-09-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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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유전성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5 알파 환원효소를 만나 생기는 DHT(dihydro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생긴다.

5 알파 전환효소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부분이 앞머리와 정수리라서

앞머리와 정수리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빨리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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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앞머리는 거울을 볼 때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작은 변화도 바로 파악하기 쉽고 정수리의 가마 부분은 가려지는

머리가 없는 머리카락이 나오는 중심이라 머리카락이 없어서

탈모가 생기면 덮을 것이 없이 바로 눈에 띄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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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는 다르게 앞머리 탈모는 잘 일어나지 않고

정수리 탈모가 대부분으로 여성에서는 아로마타제(aromatase)라는 효소가

헤어라인 쪽에 작용해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을 형성하는데

이는 테스테스테론과는 반대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서 탈모가 되어도 앞머리는 유지하게 되는 것ㅇ다.

 

여성에서는 그래서 앞머리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를 탈모 증상의 가장 초기에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