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준모발이식센터
굿毛닝 모발이식

음모이식

음부 무모증(Atrichosis)과 빈모증(Hypotrichosis)은 생식 기능과 성적 능력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음부 무모증과 빈모증이 있는 여성들은 낮은 자긍심, 사회적 소외감,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에
음모이식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고 사회적인 생활에 활력을 찾게 해줄수 있습니다.

무모증은 몽골계 여성에 많으며, 한국 여성에서 4.4~8.2%정도의 빈도로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유전인자와 남성호르몬의 부족, 작용이상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치료방법으로는 모발이식술만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음모의 디자인을 보통 역삼각형 혹은 부채꼴모양으로 시행하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음모의 형태는 다양하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그 선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 역삼각형
  • 마름모형
  • 다이아몬드형
  • 분산형
  • 하트형
수술은 공여부 채취는 후두부에서 1~1.5cm X 7~12cm의 크기로 두피를 얻어내고 봉합을 합니다.
보통 무모증의 경우 800~1000모, 빈모증의 경우 500~800모의 음모(1~2모/모낭)를 이식하게 되며,
식모기를 이용해서 Y자의 중심으로 방향과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하여 자연스런 음모형태가 되도록 합니다.
강남준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음모 이식술을 시행하면서
1)음모의 형태, 2) 이식모발의 밀도와 분포, 3)모발의 방향과 각도를 세심하게 고려하는 이식 기법을 시행하여,
수술 후 자연스러운 음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음모를 이식하는 음부의 표피, 진피가 얇은 특성 때문에 음모에 이식된 모낭이 피하지방에 위치하기 쉬운 이유로 모낭염과
표피 낭종이 잘 발생하므로 이식 후 이를 예방하는 조치를 취해 줘야합니다.
처음 2~3년 동안은 계속 자라는 문제가 있으며 몇 달에 한 번 정도 잘라주어야 하는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식을 해준 음모는 처음에는 거의 직모에 가까우나 음모의 털과 머리털은 구조 자체가 같은 것으로 되어 있고,
옷에 의해서 지속적인 압박을 받는 환경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음모 모양처럼 곱슬곱슬 해지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의 음모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